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악 화산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00:15

    (20하나 7. 하나 2.2개)​ 화산은 중원 오악 중에 서 아크에 속한다. 이곳에 올라 오악 등정을 마치는 것이 이번 여정의 주요 목적.China에서는 전국시대부터 오행사상과 산악신앙을 물증하면서 오악에 대한 관념이 생겼다고 한다. 중악·숭산, 동악·태산, 서악·화산, 북악·항산, 남악·형산은 고대부터 세상의 5방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었다. 한무제 이래 역대 황제들은 이곳에서 거행되는 행정적 제례를 중시했다. 봉선과 같은 역사적 제례가 반복되고 정상과 산기슭에 유불선사찰을 설립하면서 이러한 관념은 점차 굳어져 갔다. 우리 정부에서도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오악을 정하고 신성시하며 행정부 차원에서 제사를 지냈다.​ 한국 민족 대백과, 오악,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6830하나&cid=466개 7&categoryId=466개 7​ China에서는 오악을 묘사한 이야기가 있다. 카타야마 웅행, 카타야마유우지, 카타야마유우지, 카타야마유우지, 가타야마 유노화산은 마치 서 있는 듯한 송산현, 마쓰야마현, 기타마쓰야마현, 마쓰야마현, 서악화산은 험하고 위험하다 또 화산하면 김용(사진)의 무협소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천하의 베테랑들이 25년마다 화산에 모여서 무예를 겨루는 것이 김용 소설의 주요 플롯이었다. 이른바 창산각. 또 소오강호 동방불패의 주인공 영호충은 화산파의 대제자였다. 도가의 주요 분파인 전진 팔서안 남쪽 존 남산에서 한 준 씨에 의해서 개창 되어, 화산 팔왕 준 씨의 제자인 전진 7개국 중 학데통이 게챠은항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파는 불가나 도가가 아니라 화산검법이 유명하다. ​ ​[화산 자료]백번, 화산, https://baike.baidu.com/item/华산/하나에 98?fr=aladdin, 바이두와 하비 산 논 고무 https://baike.baidu.com/item/华산 论剑/25290Wiki, Huashan, https://en.wikipedia.org/wiki/Mount_Hua, 구글 맵 위치, https://goo.gl/maps/N4wWNaArtqB2​ ​ 07:20소앙북 역 출발, 화상북 역까지 고속 철도를 40분 정도 소요. 역전에 화산 산문까지 운행되는 무료 버스가 있다. 약 20분 소요. 동선삭도에 올라 북봉, 동봉, 남봉, 거봉을 거쳐 서선삭도로 하산. 약 4시간 정도 소요.각 봉우리에서 바라보는 기괴한 봉우리들이 숨 막히는데, 그 중 압권은 서봉에서 내려오는 삭도 안에서 보는 경관이었다. 서봉을 통째로 뚫어 삭도역을 설치. 구멍을 나서자 케이블카가 천 길 벼랑에서 떨어진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첫 5시경 하산, 버스에서 산문으로 돌아가면서 지하 푸드 코트에서 늦은 점심에 국수를 먹었다. 면이 밋밋한 면발도 맛있다. 국수를 건네는 아주머니가 늘 날씬한 미인으로 그대로 왔다.


    >


    섭취 후 택시로 화산 서악묘로 이동. 화산문표에 서악묘의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곳은 무료다. ​[소액묘 자료]백번 소액묘, https://baike.baidu.com/item/니시 악庙, 구글 맵, 소액묘, https://goo.gl/maps/7jKM2YBtrTn


    >


    >


    >


    >


    >


    서악묘를 구경한 뒤 앞 골목에 있는 관제묘도 둘러봤다. 어디를 가나 도시단위에 문묘와 무묘가 있는데 그 첫 번째 장소.  입장료 20원.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


    >


    >


    관제묘후측의 시골마을길을 걸어 카잔키타역까지 이동, 시안키타역으로 고속 철도 복귀. 기차 안에서 석양이 지는 관중 평원을 바라보지만 목가적이지 않다. 미세먼지가 자욱하다.


    >


    전철을 타고 호텔에 들어가기 전 서안성의 남문인 영정문 앞 광장에서 야경을 구경했다.


    >


    >


    >


    >


    ​[2018.1.17]​


    댓글

Designed by Tistory.